영상은 여러개 찍어둔게 있어서 편집은 하고 있는데 채널명을 못 정하겠어요 ㅎㅎ
성격상 대충 정하는걸 안좋아해서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고 있는데 딱 와닿는게 없어요.
제 본명이 나름 레어한 편인데도 이미 있네요 ㅜㅋㅋㅋㅋㅋ

희한하게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 심지어 아들 이름 정할때도 제가 센스가 없는지 다른 분들이 지어준 이름에 항상 꽃혀서 제가 지어본 적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주변에 물어보자니 유튜브 시작할 때 알리기 보다는 어느 정도 기반을 구축해두고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조언을 구하기도 쉽지않네요.

다른분들은 채널명 정하는데 보통 얼마나 걸리셨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