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끝내고 집에 오면 퍼지는군요. ㅎㅎ
유튭 영상을 기획하고 만드는데 아무래도 시간 소모가 있다보니 평일엔 기력이 딸리는군요.
주말에 새 영상 하나 올려보고, 이전과 달라진 점을 체크하고 분석하고 딱 고정도만 할 수 있네요.
인스타랑 블로그도 해야하는데...무리무리 ㅋㅋ
그래도 3월엔 공휴일이 좀 있으니 영상 두어개는 더 올릴 수 있겠네요.
다들 바쁘시죠? ㅎㅎ
그래도 소소하니 작업한것들 반응 보고, 사람들 댓글 보고 재밌어해주는거 보는게 낙이 되는군요.
진짜 하고픈 컨텐츠는 다른것들이 더 많은데 시간관계상 휴일 하루만에 후딱 만들어 올릴만한것만 하다보니 조금은 답답함도 듭니다.
할 수 있는 환경내에서 뭐라도 할 수 있는걸 한다...그걸로 지금은 만족하네요.
설 연휴때부터 채널 다시 운영하다보니 조회수나 구독자나 아직은 보잘것 없지만,
그래도 이 채널은 연습한다 생각하고 이것저것 시도하는 재미가 있네요. 마케팅과 광고질 처음 시작할 때의 그 신선한 느낌도 들고...
4월은 곧 오겠죠.
저는 그 날만 기다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