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아스러운건, 첫 영상은 유튜브에서 많이 밀어주는데 조회수가 낮네요. 전 첫 영상 한달 조회수가 2만, 두번째 영상이 2백이었어요. ㅎㅎ 그만큼 첫영상은 유튜브에서 밀어주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첫 영상을 보면, 어느 정도 채널 영상이 구미를 당기는 소재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기준이 되버렸어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썸네일 제목을 평서문, 부정문 보다는 부정적인줄 알았는데 긍정문이 되는게 좋다고 봅니다. 가령, "말라가는 대파 살려내기" "평균 3회? 난 대파 5회 키워 먹겠어. 도전!" 이런 식이요. 같은 내용인데 제목도 다르고 뭔가 꿈틀대는 욕구가 생기잖아요. ㅎㅎㅎ 물론 콘텐츠도 약간 스피디하게 진행해야겠죠. 더구나, 가드닝 하시는 분들, 평소 잠재되었던 심리도 건드는 효과가 있구요.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 욕구도 땡기게 하구요. 전 가드닝 전혀 모르고~ 그냥 님 영상과 채널 3분 보고 잠깐 순간적으로 떠오른 생각이니, 시덥지 않은 생각같으면 skip 하시공~ 유튜브 성공을 기원합니다. ^^